장비, 프로그램, 사무실, 외주비 등을 넣어요.
실제 일한 시간 중 돈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에요.
적정 시간당 단가
53,000원
월 108시간 일하는 기준이에요
이 결과, 어떻게 활용할까요?
결과 해석
프로젝트 견적
단가를 말할 때
프리랜서 단가는 월급과 다르게 봐요
프리랜서는 회사가 대신 내주던 비용을 스스로 부담해요. 프로그램 구독료, 장비, 사무실, 영업 시간, 세금, 건강보험료가 모두 단가 안에 들어가야 해요. 그래서 단순히 월급을 근무시간으로 나누면 낮게 잡히기 쉬워요.
청구 가능한 시간만 세기
한 달에 160시간을 일해도 전부 청구할 수 있는 시간은 아니에요. 제안서 작성, 미팅 준비, 회계, 학습 시간은 필요하지만 돈을 받기 어려운 시간이죠. 단가는 청구 가능한 시간 기준으로 계산해야 유지돼요.
일이 없을 때의 공백까지 고려하면 목표 월수입보다 조금 더 높은 단가가 필요해요.
월급처럼 계산하면 낮아지기 쉬워요
회사원은 장비, 사무실, 보험, 유급휴가, 교육비 일부를 회사가 부담해요. 프리랜서는 이 비용을 스스로 책임져야 해요. 그래서 같은 월 실수령액을 목표로 하더라도 필요한 매출은 더 높아져요. 또 프리랜서는 일이 매달 일정하게 들어오지 않을 수 있어요. 바쁜 달의 수입으로 한가한 달을 버텨야 하므로, 단가에는 공백 기간까지 어느 정도 반영되어야 해요. 단가가 높게 느껴진다면 실제로 과한 것이 아니라 빠뜨린 비용이 드러난 것일 수 있어요.
견적서에 꼭 적을 것
작업 범위, 수정 횟수, 납기, 결제일, 저작권 범위를 견적서에 적어두세요. 같은 금액이라도 범위가 불명확하면 실제 투입 시간이 늘어나고 시간당 단가가 내려가요.
프로젝트 견적을 나눠서 말하기
견적을 한 줄로만 말하면 고객은 금액만 보게 돼요. 기획, 제작, 수정, 회의, 납품 후 정리처럼 작업 단계를 나눠 보여주면 금액의 이유가 선명해져요. 특히 수정 횟수와 추가 요청 비용을 미리 적어두면 프로젝트 후반에 시간이 계속 늘어나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시간당 단가를 그대로 공개하기보다, 산출물 단위 견적으로 제안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중요한 것은 내 기준 시간과 수익을 내부적으로 알고 있는 거예요.
단가를 올리기 어려울 때
단가를 바로 올리기 어렵다면 작업 범위를 줄이거나, 빠르게 납품할 수 있는 패키지로 바꿔보세요. 예를 들어 1:1 맞춤 작업을 모두 받기보다 기본형, 표준형, 확장형으로 나누면 고객도 고르기 쉽고 나도 시간을 관리하기 쉬워요. 단가 협상은 금액만 올리는 일이 아니라 범위를 정리하는 일이기도 해요.